안녕하세요 젼히입니다~ 제가 얼마전에 스타벅스에서 2024년의 기운을 듬뿍 담은 음료를 맛보고 왔는데요! 💙 음료 이름은 푸른용 클래식 밀크티였어요!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,200원이었어요 :) (ps. 가장 큰 벤티는 7,200원으로 비싸요 ㅠ) 그리고 위에 푸른색 폼이 올라가는데 얼그레이폼이라고 하네요~ 두구두구 !! 짠! 밀크티랑 폼이 분리되어있는 모습! 너무 예쁘지 않나요?! 🐉💙 스타벅스의 특징은 따로 섞어주지않아서 음료나 커피가 보기에도 너무 예쁜 거 같아요! 근데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..?!!! 폼 맛은 그냥 얼그레이맛이었는데 밍숭맹숭한 맛이었어요..! 😭섞으면 민트초코색이 되는데..! 밀크티맛도 그냥 진한 밀크티의 맛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.. 아이스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역시 밀크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