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젼히입니다~ 제가 평소에 가고 싶어 했던 이자카야를 드디어 다녀왔는데요, 가게 상호명은 "빈틈"입니다. 수원역에서 도보로 한 10분 정도 소요가 되었고(빠른 걸음 기준 !) 느리게 걷는 분들이라면, 20분 내외로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! 가게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나요?! 🤎 바보 같은 저는 외부는 못찍고 내부만 찍었었네요 ㅋㅋ밖에서 길찾았을 때는 여기가 간판이 너무 작고 눈에 안띄어서 찾기 힘들었었어요 ㅠㅠㅠㅠㅠ 자리에 착석하면 메뉴판과 함께 보리차를 갖다주시는데, 물병이 이렇게 고급스러워도 되나요?? 🧡 양주병처럼 고급스러워서 그런지 물 맛도 맛있었어요 ! 저희가 시킨 메뉴는 좌: 단새우 들기름 소바(23.0) , 우: 고등어 봉초밥(25.0) 이렇게 2가지를 주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