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평택] 평택에서 이탈리아를 만나다! / 카페 브루 / 브루 에스프레소바 / 분위기 좋은 카페 / 인생 에스프레소 / 내돈내산 / 솔직후기

안녕하세요 젼히입니다~  
 
 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~??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(┬┬﹏┬┬) 
이번에는 제가 다녀왔었던 "브루" 라는 카페를 포스팅해보려구 해요~  (평택에 분위기 좋은 에스프레소바가 입점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ㅎㅎ) 

 오후 5시쯤에 갔었구요 ! 외관은 위와 같이 생겼어요~ 벌써부터 분위기 대박이죠 ㅎㅎ 마치 이탈리아 여행을 온 거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:) 

내부도 넘 예쁘죠! 혼자 오게 된다면 저 창가쪽 자리도 분위기 있을 거 같아요 ㅎㅎ 밖에도 보면서 힐링 가능!

 메뉴는 위와 같이 있었구요~ 저는 그동안 에스프레소를 많이 접해보지도 않았을뿐더러, 너무 쓴 맛에 친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기 전부터 뭘 마실지 고민이 많았었어요 ! (J라면 공감하실 거 같아요 ㅎㅎ) 
 
 그러다가 "소르비" 라는 메뉴가 눈에 띄더라구요? ☕ 에스프레소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라니....맛보기 전부터 '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!' 라는 생각을 했었죠 ㅎㅎ 가격은 5,500원 ! 양에 비하면 절대 싼 가격은 아니지만..😂 그래도 솔직히 맛있으면 되잖아요? ㅎㅎ  그래서 저희는 소르비 2잔을 주문했었어요~
 아 그리고 !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맛은 솔티드, 마카다미아 중에서 택1을 하시면 되는데, 둘다 마카다미아가 더 맛있을 거 같아서 이걸로 주문해봤어요~ 🤎

 또한 커피,음료뿐만 아니라 이렇게 디저트도 같이 판매하시고 계시더라구요! 다음엔 에스프레소와 같이 휘낭시에도 먹어보려구 해요 ㅎㅎ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?? 🤩

 짠 ! 주문한지 5분도 안돼서 소르비가 나왔어요..🤎🤎 여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자리로 가져다주시는데 이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! (요즘 대부분의 카페들은 본인이 직접 가져가야되는 시스템이잖아요ㅠㅠ)  또 비주얼도 진짜 너무 예쁜 거 같아요! 어떻게 이렇게 초코아이스크림바를 넣을 생각을 했을까요... 이건 맛없없 조화예요 ㅋㅋ(맛이 없을 수가 없다!)
 
 그리고 여기서 Tip ! 에스프레소 입문자이면 쓴맛만 느껴질 수가 있으니깐, 같이 나온 아이스크림을 충분히 녹여서 드시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계속 녹이니깐 에스프레소가 차가워지는데, 차가워지는 것도 얼죽아로써 넘 좋더라구요 ! 🤍 맛은 초코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맛이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더라구요.. 씁쓰름하면서 달달한 이 맛..
 그리고 여기 에스프레소 자체가 너무 맛있어요 ㅠㅠ 어떤 원두를 사용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.. 크레마도 그렇고 풍미도 대박이더라구요 🤎

 다 마신 후 인증샷 ㅋㅋㅋㅋ 다들 에스프레소를 다 마시면 이렇게 해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?! 저도 한번 따라해봤었어요 ㅎㅎ 지금 보니깐 잔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?! 브루라는 페인팅이 넘 고급스럽고 맘에 들었어요 ~ 

 이 사진은 가게 안에 있었던 대왕트리 ! 💚 이미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,, 꾸며진 트리는 봐도봐도 너무 예쁜 거 같아요 !
참고로 브루에스프레소바가  24년 1/1까지 재정비를 가지고 1/2에 다시 오픈을 하신다고 해요 ! 연말에 가려고 했었는데.. 아쉬웠어요 ㅠㅠ(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서 그거 보고 알았어요..ㅎ) 
 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면서 연말을 보낼 예정이에요..ㅎ 24년도에 다른 에스프레소를 마시러 가야겠어요 ! 콘파냐 도전해보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전 이제 에스프레소는 여기로 정착하려구 합니당

맛 :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 (5점만점)
청결 :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친절 :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